급식실의 식재료 검수

이은옥
2019-06-24
조회수 180

오늘은 식재가 입고 되는 날입니다.  오전에 검수하는 모습을 간단히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우리학교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서 9시경

‘Freshket’ 이라는  식자재 유통업체로부터 식자재가 입고 됩니다.  프레쉬켓으로부터  입고 받는 식품은 육류와 김치 , 유제품을 제외한 채소류, 냉동&생물 수산물, 닭가금류 및 조개 어패류, 그리고 과일, 쌀 및 공산품 등등 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모든 상품이 항상 가능한것은 아니고 사용전날 구매해야만 하는 식품이 있기에 현장구매도 상황에 따라 해야합니다만 대부분의 모든 상품이 있어  현장 구매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프레쉬켓에서는 매주 주별 단가표를 보내줍니다. 이는 식재료비를 좀더 계획적,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날씨나 계절에 따른 식재료 단가의 상승 및 하락세를 꼼꼼히 따져서 발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레쉬켓 주간 단가표)

그리고 업체의 cs팀과 다이렉트 메세지가 가능하므로 문제 발생이나 입고품목 변경, 클레임 및 재고사항들을 수시로 교환하여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대처를 손빠르게 할수 있으며 클레임 제기도 매우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사항들을 사진을 찍어 설명과 함께 보내면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고 궁금사항에 대해서는 친절한 설명도 보내줍니다. 

저희 지역은 학교가 멀어 본래 배송이 불가능한 곳 이었는데 업체측에서 등록을 해주셔서 배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발주는 매주 금요일 해당업체의 웹사이트 http://www.freshket.co 에서 식재료들의 사진과 단가를 비교해 보고 하고 있습니다. 

(박스 포장)

모든 식재는 박스에 담겨서 옵니다. 그리고 수산물 및 육류, 그리고 냉장&냉동 제품들은 아이스 박스나 스치로폼 박스에 얼음과 함께 팩킹되어 들어옵니다.

(식재료 검수 중)

영양사와 조리원들은 식재가 입고되면 검수를 시작합니다. 검수하는 동안에는 발주품목과 발주량, 식품의 신선도 및 품질상태, 포장상태, 규격, 식품온도, 제조일과 유통기한을 꼼꼼히 살펴보고 검수서에 작성을 합니다. 

 (발주서와 검수서)

(박스안에 소포장되어 있는 식재료들)


박스안의 식재료들은 kg 단위로 소포장 되어 있고 버섯이나 숙주와 같이 식재료에 따라 진공포장 되어 있기도 합니다.

 


사진과 검수를 동시에 하다보니 육류와 수산물 등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종종 자세한 사진 및 내용들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또한 식재료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동영상 및 안내가 되어 있으니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급식실은 우리 아이들이 먹는 식재료이기에 항상 깨끗하고 신선한 품질의 식재료만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수는 주로 멸치와 버섯, 다시마와 무를 사용하여 만들고 화학조미료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재료를 공급받고 찾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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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신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