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학생들이 2개 학년씩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했는데,
추석이 좀 지나긴 했지만
추석 분위기를 낼려고 한복을 입고 오게해서 송편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 모습이
참, 참으로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그런데....
한복이 없어 입고 오지 못한 아이들도 많이 보이네요.
한국에서 구입하면 못할 건 아니지만 금방 자라는 아이들 한복값도 부담스럽죠^^
혹시 집에 묵혀둔 한복이 있나요?
비싸게 주고 산 한복, 우리 애들 입기는 그렇고
버리기도 남주기도 아까운 한복이 있나요?
그럼, 학교에 주세요~^^
깨끗하게 세탁하고 수선해서 학교 행사 때 이쁘게 입히겠습니다.
혹, 주위에 한국분이 계시면 얘기해서 '아나바다'에 동참하게 해 주시면 더 좋구요.
한복을 기다립니다~
(여기서 한복이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 나오는 그 '한복'이 아닙니다^^)
이번주부터 학생들이 2개 학년씩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했는데,
추석이 좀 지나긴 했지만
추석 분위기를 낼려고 한복을 입고 오게해서 송편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 모습이
참, 참으로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그런데....
한복이 없어 입고 오지 못한 아이들도 많이 보이네요.
한국에서 구입하면 못할 건 아니지만 금방 자라는 아이들 한복값도 부담스럽죠^^
혹시 집에 묵혀둔 한복이 있나요?
비싸게 주고 산 한복, 우리 애들 입기는 그렇고
버리기도 남주기도 아까운 한복이 있나요?
그럼, 학교에 주세요~^^
깨끗하게 세탁하고 수선해서 학교 행사 때 이쁘게 입히겠습니다.
혹, 주위에 한국분이 계시면 얘기해서 '아나바다'에 동참하게 해 주시면 더 좋구요.
한복을 기다립니다~
(여기서 한복이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 나오는 그 '한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