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이태원동 일대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덕분에 대규모 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그동안 자제해 왔던  외출 활동과 접촉, 시설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도 감염 확산이 줄어들면서 태국 정부의 정책들이 점차 완화 되어가고 있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속에서도 이렇게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은 

시설과 개인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여도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사건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방역수칙의 준수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탑재하오니 잘 읽어보시고 숙지하시어

확산세가 줄고 안정이되더라도 방심하지 마시고 개개인이 방역주체로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