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 한 달도 활기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7월 중순이면 한 학년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1학기의 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교실 안팎에서 이루어진 소중한 경험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6월의 주요 교육 활동
6월의 시작은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되었습니다. 6월 2일에는 중등부 학생들이 초등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중등-초등 책짝꿍) ‘책 읽어주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6월 13일에는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김용세 작가와의 만남>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태의 병아리』를 비롯한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상상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의 <English Contest>는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하고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중등부 학생들을 위한 <English Writing Challenge>는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 사물놀이 '천하울림' 학생들이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열린 International Dance/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교류를 경험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실제 대입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함양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페임랩>이 6월 27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발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우리 학교는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학교와 학부모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자 6월 25일 <학부모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뜻깊은 시간을 통해 교육 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소중한 제언들을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부모 한국어 교실 특별 수업으로 진행된 <캘리그라피 수업>은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노력, 그리고 학교 교육에 깊은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입니다.
남은 1학기 동안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정리하며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 박상임 드림





어느덧 6월 한 달도 활기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7월 중순이면 한 학년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1학기의 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교실 안팎에서 이루어진 소중한 경험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6월의 주요 교육 활동
6월의 시작은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되었습니다. 6월 2일에는 중등부 학생들이 초등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중등-초등 책짝꿍) ‘책 읽어주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6월 13일에는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김용세 작가와의 만남>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태의 병아리』를 비롯한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상상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의 <English Contest>는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하고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중등부 학생들을 위한 <English Writing Challenge>는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 사물놀이 '천하울림' 학생들이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열린 International Dance/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교류를 경험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실제 대입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함양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페임랩>이 6월 27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발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우리 학교는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학교와 학부모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자 6월 25일 <학부모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뜻깊은 시간을 통해 교육 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소중한 제언들을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부모 한국어 교실 특별 수업으로 진행된 <캘리그라피 수업>은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노력, 그리고 학교 교육에 깊은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입니다.
남은 1학기 동안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정리하며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 박상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