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이 112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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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2020-12-14 15:30
학교를 떠날즈음에 반가운소식을 접하면서
코로 나로 어딜가나 암울할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저에게는 감사라는 한 단어로밖에 표현할수 있는게 없네요.
하율.예율이까지 15년을 방콕 한국국제학교와 함께하면서 안타까움도 많았지만. 내 나라를 사랑하고 한글을 사랑하는 또 내 아이도 그렇게 자라가야한다는 당연성에 더 좋은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했고 .
지금은 확신으로 맺고 떠나게되었네요.
큰 세상에 나가 꾸었던 꿈들을 이루면서 그 감사함들을 잊지않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우리 아이들도 작게나마 학교에 보답하고 도움이되는 아이들로 자라도록 같이 힘을 내 보겠습니다. 항상 학교의 존폐위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팠는대.....오늘 이 기쁜한소식위에 우리가족의 감사함을 더해봅니다.
어제 우리아이가 말 하더라구요.
엄마는 어쩌면 이렇게 현명하게 자기를 어릴때부터 한인학교를 보낼수 있었냐구.....
저는.그저 한국 사람이기에 한글을 가장 잘 알고
헌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기본이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뮨이라고 대답 했습니다.
우리 학교에 다니시고 전학오신 많은 부모님들의 선택에 박수와 격려.응원을 함께합니다.
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멈추지않고 학교를위해서
힘과 열정을 더해주셔서.....,
코로 나로 어딜가나 암울할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저에게는 감사라는 한 단어로밖에 표현할수 있는게 없네요.
하율.예율이까지 15년을 방콕 한국국제학교와 함께하면서 안타까움도 많았지만. 내 나라를 사랑하고 한글을 사랑하는 또 내 아이도 그렇게 자라가야한다는 당연성에 더 좋은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했고 .
지금은 확신으로 맺고 떠나게되었네요.
큰 세상에 나가 꾸었던 꿈들을 이루면서 그 감사함들을 잊지않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우리 아이들도 작게나마 학교에 보답하고 도움이되는 아이들로 자라도록 같이 힘을 내 보겠습니다. 항상 학교의 존폐위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팠는대.....오늘 이 기쁜한소식위에 우리가족의 감사함을 더해봅니다.
어제 우리아이가 말 하더라구요.
엄마는 어쩌면 이렇게 현명하게 자기를 어릴때부터 한인학교를 보낼수 있었냐구.....
저는.그저 한국 사람이기에 한글을 가장 잘 알고
헌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기본이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뮨이라고 대답 했습니다.
우리 학교에 다니시고 전학오신 많은 부모님들의 선택에 박수와 격려.응원을 함께합니다.
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멈추지않고 학교를위해서
힘과 열정을 더해주셔서.....,
saemi094@gmail.com2021-03-15 17:05
좋은 글 칭찬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율이 자리가 참 컸나 봅니다.
녀석이 졸업하고 나니 빈자리가 크네요.
예율이 자리가 참 컸나 봅니다.
녀석이 졸업하고 나니 빈자리가 크네요.
aci111@daum.net2020-12-14 17:09
짝짝짝 교장선생님 부임 이후 역점 추진 사업이었던 학교 이전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랑스런 우리 학교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됩니다^^
ycchoia@nate.com2020-12-16 11:46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모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오늘(2020.3.2) 2021학년도 개학일 입니다.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 얼굴이 해맑습니다.
모두 112명이나 됩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꼬맹이들이 13명이네요.
2020년에는 단 1명이었는데(현재 2학년은 6명), 참 많이 늘었죠?
오늘 그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지는 학교의 모습, 선생님의 모습이 설레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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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0.12.14) 자로 방콕한국국제학교 재학생이 세 자리수, 100명이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47명,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27명 )
지난 3월 74명에서 26명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전출입이 많았습니다.
21명의 아이들이 학교를 떠났고,
47명의 아이들이 새로 왔습니다.
입학 상담 추이를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악재에도 불구하고,
학교 이전,
우수한 교사진,
내실있는 교육,
눈부신 대입 성과,
학생 안전과 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덕분입니다.
무엇보다도 교직원과 학부모,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학부모가 자랑스러워하고
교직원이 긍지를 가지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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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현황> 2021.3.2. 현재
http://kisbangkok.co.kr/44
<2008년 이후 3월 재학생 수 및 최다 재학생 수>
2008년 137명 (8.31. 최고 155명)
2009년 133명 (6.1. 최고 143명)
2010년 146명 (5.26. 최고 152명)
2011년 127명 (5.16. 최고 133명)
2012년 107명 (6.25 최고 118명)몀
2013년 108명 (5.17. 최고 114명)
2014년 89명 (9.30. 최고 98명)
2015년 90명 (7.7. 최고 100명)
2016년 96명 (6.1. 최고 101명)
2017년 72명 (8.23. 최고 81명)
2018년 82명 ( 10.10. 최고 85명)
2019년 88명 (9.16. 최고 94명)
2020년 74명 (12.14. 최고 100명)
2021년 112명(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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