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이, 처음 교문을 들어 섰을 때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담한 규모, 넉넉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교실 수, 큰 나무가 드리우는 그늘, 어디서 불어오는지 의아할 정도의 시원한 바람...
리모델링 공사비 예산도 확실하지 않던 시기에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구요.
처음 공사전 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현재 모습이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약속을 지켜주신 교장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 푸른 잔디에서 뛰어 다니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합니다.😊
와~~ 진짜 너무 새롭네요.
정말 저랬었나 할 정도입니다~
처음 학교 보러 갔을땐 조금만 바뀔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변화된 모습보니 참 뿌듯하고 ,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해주시는
교장선생님과 행정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 주시는 수고 잊지 않겠습니다 ~~
바뀐 학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