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국국제학교 교직원, 학부모 코로나19 예방 백신 확보 !!!]

교직원 백신이 모두 해결되었다. 

모든 직원과 일부 학부모님까지 7월 중에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코윈 #홍지희 대표님 도움이 컸고, 

우리 직원들이 빠르게 대처해서 병원에서 유료로 접종하는 백신도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 

백신 부작용도 염려스럽고, 백신 종류에 따라 그 효과도 제각각이라고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야 모두 안전해진다는 건 진리다. 

접종 후에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그 증상이 미미하다고 한다. 

부작용 없이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1. 한국인 교직원(18명) / 7.10 메디팍 병원에서 접종

 - 코윈 태국지회 홍지희 대표님이 발바닥 땀나게 뛰어서 구하신 귀한 백신을 한국학교에, 아이들과 생활해야 하는 선생님들이 우선 필요하다고 제일 많은 쿼터를 주셨다. 여러번 느끼는 거지만 참 대단하신 분이다^^

2. 현지교직원, 강사, 직원 가족 중 희망자(19명)과 학부모 희망자(41명) / 6.28 쭐라폰 병원에서 접종

 - 쭐라폰 병원에 신청한 유료 백신(시노팜) 관련 회신이 와서 어제(6.22) 급하게 60명분 금액을 입금하고, 학부모 신청까지 받았다. 

3. 현지직원(8명) / 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접종 계획에 따라 1차 접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