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7일(월)에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용민 대사님이 본교를 방문하여 진로 멘토링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대사님은 ‘세계화시대의 국가와 국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주셨는데요.
대사님은 학생들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대사관과 영사관의 차이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국제라는 단어의 의미와 국제 정세, 국적의 의미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사회학자인 로빈 던바, 유발 하라리, 빌 브라이슨 작가와 책들을 소개해 주며, 특히 빌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지구의 45억년의 역사를 24시간으로 전환한다면 우리 인류는 자정을 1분 17초 앞두고 태어났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주셨습니다.
나라에 담긴 의미로 기하학적 국경과 힘으로 결정하는 국경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도에 그릴수 있는 실체는 국토이며 나라가 왜 중요한 가에 대해 열린 질문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세계 지도를 멋지게 그리셔서 학생들이 감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에서 학생들은 보람은 느낀 순간이나 우리나라에 대해 특별히 자부심을 가진 부분들을 질의하였고, 대사님은 보람있던 순간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며 세계 196개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ODA의 도움을 받는 나라예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되어 있음을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 하셨습니다.
대사님은 8권 책의 저자이기도 하셔서 유려하게 멘토링 특강을 하여 주셨고 ‘남이 되는 경험은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가질수 있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책읽기를 권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내가 누구냐?’라는 물음으로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일러주셨습니다.
7학년의 한 학생은 대사님의 강연 후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고 하네요.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내어 아이들에게 독서와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성찰할 수 있는 좋은 멘토링 특강을 해 주신 박용민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5월 27일(월)에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용민 대사님이 본교를 방문하여 진로 멘토링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대사님은 ‘세계화시대의 국가와 국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주셨는데요.
대사님은 학생들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대사관과 영사관의 차이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국제라는 단어의 의미와 국제 정세, 국적의 의미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사회학자인 로빈 던바, 유발 하라리, 빌 브라이슨 작가와 책들을 소개해 주며, 특히 빌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지구의 45억년의 역사를 24시간으로 전환한다면 우리 인류는 자정을 1분 17초 앞두고 태어났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주셨습니다.
나라에 담긴 의미로 기하학적 국경과 힘으로 결정하는 국경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도에 그릴수 있는 실체는 국토이며 나라가 왜 중요한 가에 대해 열린 질문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세계 지도를 멋지게 그리셔서 학생들이 감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에서 학생들은 보람은 느낀 순간이나 우리나라에 대해 특별히 자부심을 가진 부분들을 질의하였고, 대사님은 보람있던 순간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며 세계 196개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ODA의 도움을 받는 나라예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되어 있음을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 하셨습니다.
대사님은 8권 책의 저자이기도 하셔서 유려하게 멘토링 특강을 하여 주셨고 ‘남이 되는 경험은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가질수 있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책읽기를 권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내가 누구냐?’라는 물음으로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일러주셨습니다.
7학년의 한 학생은 대사님의 강연 후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고 하네요.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내어 아이들에게 독서와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성찰할 수 있는 좋은 멘토링 특강을 해 주신 박용민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